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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고즐겨/귤모닝_카페

분위기 좋은 자연속 용인 묵리459 대형카페 다녀왔어요.

by 굿모닝귤모닝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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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귤이에요.

이제 다음주면 정말 더더 더워질것 같아요.

주말에도 생각보다 너무 더워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더우니까 그늘만 찾게되고 자연가득 느껴지는

숲속으로 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나중에 가보려고 찾아두었던

용인 대형카페 한곳 다녀왔어요.

오늘은 주말에 다녀왔던 용인 묵리459 카페 소개해드릴게요.

 

처음에는 주차장을 들어가는데 여기가 맞나? 싶었어요.

유기농 판매 전시장? 이 있더라구요.

여긴가? 두리번 거리는데 사람들이 다 오른쪽으로

걸어가길래 보니 빨간색 건물이 보이는 주차장에 주차 하고

가면 오른편에 있는 검정건물이 용인 묵리459 카페예요.

 

용인 묵리459 카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484 묵리459

영업시간

월~일 오픈 11시- 마감 20시

브런치마감 18시

음료마감 19시30분

 

주소를 이름 그대로 사용한 것 같은용인 묵리459 카페 예요.

 

 

이날은 날씨도 너무 좋아서 

여행 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용인하면 도시적인 느낌만 들었는데

아직 이렇게 한적한곳이 정말 많더라구요.

 

 

점심 먹고 갔을때보다 오후가 되니 사람들이

더 많아지더라구요. 

실내는 물론 야외까지 너무 잘 꾸며져 있는

용인 묵리459 카페

바람 많이 안불고 날씨 정말 좋을때는

야외에 그냥 앉아도 좋겠더라구요.

 

 

실내는 그레이와 블랙 톤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통 창들도 너무 예뻤던

용인 물리459 카페예요.

 

 

용인 묵리459 카페에는 음료 뿐만아니라

브런치도 함께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저희들은 점심을 따로 먹고 간거라

브런치는 못먹었지만 다른 테이블은 브런치를

많이 먹고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브런치도 먹어보고 싶었어요.

 

 

사실 용인 묵리459 카페는 이쪽이 메인자리 같아요!

자연이 만들어낸 바위와 나무들이 배경으로 있는

창을 바라보며 앉아서 커피한잔 마시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저는 남편 지인들과 함께 가서 여기 앉지 않았지만

커플이나 2명이서 오면 여기 앉아서

사진으로 남기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음료랑 디저트가 있었을때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다 마시고 이야기를 다 하니 사진찍어야지! 하고 생각난...

ㅠㅠ 헷

아메리카노와 다양한 디저트를 먹었어요.

아메리카노는 원두 선택이 가능한데

두가지 원두 모두 맛있더라구요!

디저트는 케익류 3가지를 먹었는데

케익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저기 보이는 빨간건물 앞이 주차장이에요!

주차는 저기에 하시고

카페에서 메뉴 주문 후 옆 기계에 주차등록이 가능해요.

무료 주차시간은 3시간!

그 이후에는 철저하게 요금을 받더라구요.

 

 

화장실도 너무 예뻤던 용인 묵리459

감성적인 전신거울이 있어서

사진 절로 찍게 되더라구요.

 

용인 묵리459 카페의

주변은 그냥 자연 그자체예요.

주변이 산으로 삥~ 둘러있어요.

자연속에 있으니 가슴이 뻥 뚫리고 너무 좋더라구요.

 

 

오후가 되니 그늘지고 바람도 점점 불어서

실외에 앉았으면 추웠을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자연을 즐기며 앉아 계시더라구요.

 

 

주변 농원이 있는데 용인 묵리459 카페와

연계되어 있는 곳 같기도 하더라구요.

 

 

카페 바로 앞에는 산이 있는데

주변에 계곡도 있다고 들었어요. 용인 묵리계곡!

바람이 불면서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부터

풀 냄새까지 너무 좋더라구요.

 

 

바람쐬러 오기 너무 좋았던 용인 묵리459 대형 카페

부모님 모시고 오셔도 좋고 가족끼리, 친구, 커플끼리

와서 힐링하고 가기 좋은 용인 묵리459 카페

너무 좋았던 곳이라

다음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예요.

시간 되실때 한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은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 뵐게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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