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고먹고즐겨/귤모닝_카페

부산 해리단길 브런치 맛집 카페 오프온 분위기 좋더라구요!

by 굿모닝귤모닝 2022. 7. 6.
반응형

안녕하세요! 귤이에요!

부산여행 때 몰랐는데

부산 해운대 근처에 해리단길이 있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카페들과 힙한 느낌의 매장들이

골목골목 들어서 있는 곳이라고 해요.

또 안가볼 수 없어서

잘잡아둔 숙소 덕에 오전에 브런치 먹을겸

해리단길 브런치 맛집 오프온을 다녀왔어요!

 

 

해운대역 2번 4번 출구로 나오면 갈 수 있는 해리단길!

조금만 걷다보면 이렇게 표지판도 나오더라구요.

서울에 있는 망리단길 등 여러 거리들을 가봤지만

부산 해리단길만의 또 매력이 있더라구요.

 

 

주택가들이 모여있는 곳에

매력적인 매장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어요.

아직 공사하는 곳도 있고

이른 시간이라 오픈 안한 곳도 많더라구요.

 

 

가는 골목 골목 평일이기도 하고

이른시간이라 사람도 많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가는 해리단길 브런치 카페 오프온도

핫한 매장 중 하나인데 평일도 그렇지만

주말에 웨이팅이 있는 듯 했어요.

일찍 일어난김에 오픈시간 맞춰 가보자~ 해서

바로 오프온으로 찾아 가봤어요!

 

 

매장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갬성 가득!

 

해리단길 오프온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오후18시 까지

다른 카페에 비해 일찍 끝나더라구요.

 

부산 해리단길 오프온 브런치 카페 분위기

 

 

오픈시간 맞춰 방문한 해리단길 브런치 카페 오프온은

평일이기도 하고 저희가 일찍와서 그런가

손님은 저희가 첫 손님인 듯 했어요!

 

 

매장이 넓고 크진 않았지만 4인 테이블 2개에

2-3인석 테이블 2개 있었구요!

야외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더라구요.

아담하니 정말 예쁘게 꾸며진 감성적인 공간이었어요.

 

 

일반 카페들과는 다르게 브런치 카페들은

유독 더 감성이 좋은 것 같아요.

어떤 색감의 카페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감성은 근데 역시 화이트, 아이보리에 우드톤인 듯 해요!

 

 

이런 식재료들도 이렇게 꺼내 두니

그 나름대로 감성이 있는 것 같아요.

 

 

해리단길 브런치 카페 오프온의 

메뉴들은 브런치 메뉴부터 음료 메뉴까지

다른곳에 없는 메뉴들도 좀 있더라구요.

맘같아선 여러가지 먹고 싶었는데

아침이라 많이 안들어가고 아메리카노를

일단 한잔 마시고 하루를 시작해야 겠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한 브런치 메뉴는 

오프온 대표 메뉴인 샌드위치예요!

사이드는 샐러드와 감자튀김 중 선택이 가능 하더라구요.

저희는 아침이라 샐러드를 선택 하고 

아메리카노 한잔씩 시켜서 먹었어요.

 

 

카프레제 토스트랑 에그인헬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오늘의 메뉴도 바 앞 거울에 적혀있는데

이날은 오늘의 메뉴가 없었어요!

 

 

오프온 샌드위치는 진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소스들이 세지 않고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렇게 갈아서 소스처럼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아침 메뉴로 너무 좋았어요!

 

 

메뉴 주문하고 해리단길 브런치 카페 오프온에도

사람이 없길래 사진도 몇장 찍어봤어요 히히

예쁜 곳 오면 사진 찍고 싶은건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인 듯 해요!

 

 

근데 역시 유명해서 그런지 먹고 있는데

사람들이 계속 오더라구요!

일찍 와서 먹길 역시 잘한 것 같아요!

다 먹고 소화시킬겸 해리단길 

구석구석을 구경해봤어요!

 

 

카페부터 음식점, 꽃집, 악세사리, 옷가게 

등등 낮에 오면 더 구경할게 많은 것 같아요!

너무 좋았던 오전 브런치 카페 오프온

부산가실 일 있거나

해운대 근처 갈 일있으면

해리단길 구경해보고 오프온에서

브런치 먹으면 좋으실거예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