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17개월이 되니 아기가 부쩍 책에 더 관심을
갖더라구요. 책상과 의자까지 사줬더니 책을 꺼내서 자기 쇼파에 앉아서 책상에 올려두고 보더라구요.
요즘에는 특히나 과일이 그려지거나 빵 같은 자기가 접해보고 봤던 그림이 책이나 어디 나오면 그렇게 좋아할 수 없어요. 요즘 책에 관심 가지는 저희 아기를 위해 출판사 별똥별에서 나온 똑쟁 아기 그림책 보드북을 구매했어요.
전권이 20권인데 포스터6종까지 같이 줘서 너무 좋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 포스터도 좀 붙여놔야겠다 생각한 찰나에 겸사겸사 구매하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20권 가격이 5만원도 안하는 갓성비 육아템이랍니다.
똑쟁이 아기 그림책 보드북20권보러가기
어이 나이에 맞춘 주제와 짧고 반복적인 문장 구성, 그리고 무독성 보드북으로 17개월 아기가 혼자 보기에도 안전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그리고 크기가 성인 여자 손 바닥 만한 크기라 외출시 가지고 더녀도 부담 없겠더라구요.
똑쟁 아기 그림책 보드북 구성에 대해 알아볼게요.
- 보드북 20권으로 구성 (한 권당 8-12페이지)
- 생활, 감정, 과일, 채소, 동물, 숫자, 영어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
- 벽면 포스터6종 (과일과채소, 동물,탈것,한글,숫자,영어)
저희 아기는 과일과야채 사진을 접하면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포스터도 일단 과일과 야채 먼저 보이는 곳에 붙여 두었더니 앞에 앉아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말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책을 펼쳐보자마자 먹었던 과일들이 생각나는지 딸기는 딸! 그러고 귤은 귤! 이라고 하더라구요. 왜 말문이 트이는 아기 그림책 보드북으로 유명한지 알 것 같아요.
도울도 강아지 보면 멍멍! 그러는개 어찌나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붙여 둔 포스터 보고 가리키며 단어를 반복 말하려고 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저는 항상 아침에 일어났을때, 그리고 저녁 밥을 먹고 목욕 후 자기전에 꼭 책을 같이 보고 읽고 도와줘요.
루틴으로 아예 자리 잡힌것 같아요.
책이 가볍고 작다보니 손이 닿는 곳에 두어도 위험하지 않을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스스로 더 잘 꺼내 보기도 하구요.
이렇게나 잘 보는 책이라니! 정말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진자 유명한 책들 전권으로 구입하면 100만원은 우습던데 저는 5만원으로 말트이는 아기 그림책 보드북을 선택했어요! 저처럼 책 구매해주고 싶은데 가격 부담이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전체구성 다시 확인 해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별똥뼐 똑쟁 아기 그림책 보드북 20권 세트 보러가기
돌 지나고 말문 트이게 하기 위해서 아기 첫 그림책 고민 중이신 분들, 비싼 전집은 부담스럽고 책을 잘볼지 안볼지 고민되셔서 망설이시는 분들 계시다면 보드북과 포스터까지 한번에 두성된 별똥별 똑쟁 시리즈 정말 추천드려요!
아기가 자주 보고, 쉽게 보고, 따라 말하고, 단어를 듣고, 만지고…. 엄마인 저 스스로도 사길 잘한것 같아 뿌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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