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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고즐겨/귤모닝_캠핑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물때 시간표 확인하고 당일치기 캠크닉 물놀이해요!

by 굿모닝귤모닝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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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귤이에요.

오늘은 어제 바람쐬러 다녀온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소개해드리는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제부도, 탄도항, 전곡항, 대부도 등

서해바다의 경우 물때 시간이 중요하더라구요.

대부도 물때 시간표 공유해드리면서

방아머리해수욕장도 같이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방아머리 대부도 물때 시간표

https://www.badatime.com/j-379.html

위에 링크 클릭하시면 

방아머리 대부도 물떄 시간표를 월, 일 별로

확인 할 수 있어요.

오늘 기준으로 가까운 8월달과 다가오는 9월

대부도 물때 시간표를 공유 해드릴게요.

 

▼ 8월 21일~31일 방아머리 대부도 물때 시간표 ▼

 

 

▼ 9월 1일~ 방아머리 대부도 물때 시간표 ▼

 

 

위에 첨부해둔 링크 들어가면

다른 날짜 물떄 시간표도 확인이 가능하구요!

 

방아머리해수욕장 위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어제 저는 물때시간표를 확인한건 아니고

근처 볼일 보러 갔다가 들려보았어요.

항상 대부도 가는길은 한겨울 제외하고

항상 막히더라구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15km를 거의1시간 걸려 도착한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이에요.

 

 

방아머리해수욕장에 정말 많은 분들이

이미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어제 날씨가 무척 덥기도 했고

썰물 시간이라 그런지 갯벌에 많은 가족분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있더라구요.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경우에 캠핑을

해도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 되는데요. 캠핑의 경우 캠크닉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텐트나 취사, 야영은 금지고

매트, 돗자리 정도는 깔아두고 캠크닉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요즘같이 그늘도 없이 더운 날에는

해변에 그늘막 설치 까지는 가능 한걸로 보여져요.

 

 

보시면 중간중간 텐트를 설치한 분들도

보일텐데 관리자 분들이 돌아다니면서

텐트 설치하신 분들께 텐트 설치 금지라

철수 요청을 하더라구요.

저도 남편과 차 트렁크에 캠핑 용품 가득 가지고 다니지만

하지말라는건 하지않는 성격이다 보니

그늘막은 없어서 이날은 따로

캠크닉을 하지 않고 주변 구경만 했어요.

 

 

보시면 아시다 싶이 정말 많은 분들이 갯벌체험 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주변에 화장실도 있고 손을 씻고 할 수 있는

개수대 라고 해야할까요. 충분히 있어서

갯벌 체험 후에도 편안하게 정리하고 씼을 수 있더라구요.

 

 

이 시간이 거의 4시30분쯤 되었던 것 같은데

충분히 갯벌과 물놀이 즐긴 후 돌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항상 대부도 오면 

지나치기만 했던 방아머리해수욕장인데

다음에 오면 조금 여유롭게 즐기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또 방아머리해수욕장 경우에는

대부도 유명한 길 중 하나인 대부도해솔길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큰 나무들이 이루어진 길이 정말 많아요.

 

 

해수욕장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곳에는

산책로로도 너무 좋은 나무 그늘이 가득한 길이 있어서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공간이 있더라구요.

 

 

텐트나 캠핑이 안되다 보니

이곳에는 많은 분들이 돗자리나 매트를 펴고

누워계시거나 쉬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큰 나무들로 나무그늘도 만들어져서

한 여름처럼 더웠지만

바닷가라 바람도 불고 그늘에 있으니 전혀

더운느낌 하나도 없이 시원하게 즐기기 좋았던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이에요.

 

 

개인적으로는 갯벌 보다는 물멍 타입이라

다음번에 방아머리해수욕장을 방문 한다면

대부도물때시간표 확인한 뒤

간단한 간식거리 사와서

매트 펴두고 물멍 하고 사람구경하면서

쉬다가 가면 좋겠더라구요.

 

 

확실히 제부도와 대부도는 관광지라 그런지

항상 사람이 많은데 유독 대부도에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것 같아요.

그만큼 주변에 보고 먹고 즐길거리가

많기 떄문이겠죠?

 

 

요즘은 유독 도시권보다는 이렇게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숲속으로 놀러가는게

더 좋더라구요.

멍때리고 조용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우연히 방문하게 된 방아머리해수욕장에서

다음 방문에 더 즐길 마음가짐으로

좋은 장소 얻고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그렇게 방아머리해수욕장에서 노을까지 볼까 싶었는데

배가 고파서 근처에서 식사를 한 뒤

돌아가는 길에 탄도항을 한번 더 들려서

노을을 감상 했어요.

 

 

어제 경우에는 구름한점 없이 맑은 하늘로

둥글고 큰 노을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이제 곧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데

남은 여름 기간 동안 

대부도물때시간표 확인 후 

방아머리해수욕장 당일치기 여행이나

1박2일 여행 어떠실까요!

좋은 추억 남기고 썬셋 감상까지 하면

더 없이 좋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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