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구봉도 카페 코브나인 오션뷰 보면서 힐링 한바가지

전체로 보면 대부분 대부도라고

많이 알고 계시는데

구봉도 선재도 등 다양한 곳과 연결이 되어 있더라고요.

요즘 중간중간 따뜻한 날이

많이 이어지면서

중간중간 바람 쐬러 대부도 구봉도 카페

코브나인에서 힐링하고 왔어요.

 

 

저희가 바닷가 쪽으로 들어와서 정면 건물 사진은 못 찍었는데

구봉도에는 유명한 카페들이 좀 있더라고요.

발리다, 빈솔트, 엔틸로프 등등

이 중에서 한 곳은 저번에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안 갔던 구봉도 카페 코브나인을 다녀왔어요.

 

 

코브나인 위치

경기 안산시 단원구 구봉타운길 47 코브나인

코브나인 영업시간

월~금 10시 30분 - 19시 30분

토~일 10시 - 20시

*라스트오더 30분 전

 

휴일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이때 코브나인을 가려고 딱 정하고

갔던 건 아니었고 조금 둘러봤는데

여기 창가자리가 비어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구봉도 카페 코브나인 테라스에 철길이

뭔가 따라 들어가고 싶게 만들어져 있었어요.

 

 

대부도 구봉도 코브나인 카페에

날씨가 더 풀려서 한번 더 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때는 야외에서 바다 더 가까이 보면서 커피 마시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구봉도 카페 코브나인에는

중간중간 포토존이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사진 찍어서 홍보하기에도 좋고

문구들도 중간중간 많이 붙어 있었어요.

 

 

1층 주문하는 커피바와 좌석들인데

넓은 공간에 좌석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사람이 별로 없나 했었는데

코브나인 2층으로 올라가니

거기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1층 창가 쪽에 자리가 있길래

의자도 더 편하고 좋아서

1층에 자리 잡고 앉아 있었어요.

 

 

폴딩도어라 날씨 따뜻해져서 오픈해 두면 이 자리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테라스랑 연결도 되고 바다도 보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대부도 카페나 구봉도 카페 가보면

관광지라 그런지 커피 가격이 엄청 사악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공간 이용 가격이긴 하지만

요즘 물가에 진짜 만만치 않은데

거기에 커피 맛있는 곳은 진짜 극히 드물었어요.

 

그런데...

여기 구봉도 카페 코브나인..

커피 맛있더라고요.

남편이랑 둘 다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카페도 자주 가는데

이런 가격에 커피 맛있기 쉽지 않은데

오랜만에 비싼 돈 주고 먹어도 아깝지 않았던

관광지 카페 중 하나였어요.

 

 

1층 안쪽에 여자화장실이 있고

남자화장실은 2층으로 올라가야 있어요.

층마다 테마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2층부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도 못 찍었어요.

흑흑 너무 아쉽더라고요.

 

 

올라가는 계단 앞 창도 통창이라 

개방감이 너무 좋았던 대부도 구봉도 카페 코브나인

중간중간 거울도 있고 사진 찍기 너무 좋았던

대부도 구봉도 카페였어요.

 

 

특히 이 야외 테라스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철길 따라 찍는 게 아무래도 

대부도 구봉도 카페 코브나인의

핫스팟이 아닌가 싶어요!

배경은 당연히 바다 쪽으로 두고 찍으셔야 하는 거 알죠?

 

 

요즘 대부도 주말에 가면

카페에 사람 정말 많더라고요.

인기 많은 곳들은 특히나 더 많지만

정말 많고 다양한 카페들이 있어서

어딜 가야 하나 못 고를 만큼 많아졌어요!

 

날씨가 더 풀리면 사람들이 더 많아지겠지만

그전에 한번 다녀오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히히

 

오늘도 긴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