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카페 루헤 조용하게 오션뷰 보며 힐링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귤이에요.

오늘은 대부도에 있는 넓은 서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 한 곳 소개해드리려 해요.

예전에 캠핑장 구경하다가 본 곳인데

이번에 홀리데이 캠핑장 다녀오면서

다음날 카페도 같이 다녀왔어요.

바로 대부도 카페 루헤 다녀왔는데요!

 

 

대부도 카페 루헤 위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서위매봉길 32 카페루헤

 

카페 루헤 영업시간

매일 10시-21시

라스트오더 20시30분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던

대부도 카페 루헤 예요.

바로 앞에 계단식으로 되어 있기도 하고

바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라서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오픈한지 30분정도 된것 같은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건물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주차 후 출입문으로 들어가면 왼쪽에는 바가 있고

정면에 테라스로 나가는 문이 바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대부도 카페 루헤는 2층까지 있는

넓은 카페 였어요.

 

 

내부가 너무 깨끗한 느낌이라

얼마 오래 안된 카페인가 했는데

그래도 좀 오래 된 곳이더라구요.

리뷰도 많고 블로그 포스팅도 많이 되어있는 것 보면 ㅎㅎ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쇼케이스에는 먹음직 스러운

디저트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날 밥을 이미 먹었던 상태라서

저희는 음료만 주문해서 마셨어요.

 

 

출입문 오른편에는 2층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서비스테이블이 함께 자리잡고 있었어요.

와이파이도 크게 적혀있어서

다음에는 바람쐴겸 노트북 가지고 와서 

오션뷰 즐기면서 업무도 보고 싶더라구요.

 

전체적인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우드와 식물들도 같이 있어서

더 감성적인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어요.

 

 

한쪽에는 포토존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전신거울이 세워져 있더라구요.

선인장과 소품들로

방문해서 전신 사진으로 한장씩

남겨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부도 카페 루헤 더 좋았던 부분은

오션뷰 바다 방향으로 넓고 큰 창이 많았는데

바다를 방향으로 앉아서 쉴 수 있는 쇼파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짜투리 공간이 남아도 알차게

하나하나 다 좌석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가족단위나 친구들끼리 와서

앉아있기 좋은 4인석도 많이 있구요.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가기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1층 화장실 가는 곳 안쪽 공간에

캠핑 의자들이 많이 접혀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한쪽에는 작은 미니 롤 캠핑 테이블도

많이 있어요. 자리에 이렇게 작은 테이블이

놓여져 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서해바다라 썰물 밀물이 있어서

이 때는 물이 다 빠진 상태라서 그런지

확실히 물이 다 차있으면 더 예쁠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던 대부도 카페 루헤

서해바다 오션뷰, 아니 이때는 갯벌뷰 인가요 ㅎㅎㅎ

 

 

이날 오전에 캠핑하고 커피를 한잔 마신 뒤고

정리하고 하다보니 너무 당이 떨어져서

이날은 바닐라라떼를 마시고 남편은

망고 라떼였나, 둘다 달달한 음료를 마셨어요.

 

 

대부도 카페 루헤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도

높은 편이 아니라서 어르신 분들도

잘 올라오시더라구요.

 

 

2층도 창문들이 너무 넓어서

개방감도 정말 좋더라구요.

어디에 앉아도 넓은 공간이라서

뻥 뚫린 듯한 공간에 뭔가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었던 카페 루헤 였어요.

 

 

건물 자체가 옆으로 긴 공간이여서

좌석도 많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2층 큰 창이 있는 창가자리에 앉아서

쉬면서 바깥도 구경하고 즐겼어요.

 

 

제일 안쪽 공간에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자리 같은 느낌도 있어서 나중에 여러명이서 온다면

넓은 자리에 앉아도 좋을 것 같아요.

어디에 앉아도 뻥 뚫려있는 느낌의

대부도 카페 루헤

대부도 나들이 가시거나 바람쐬러 가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뷰도 좋고 음료도 맛있더라구요.

다음엔 저도 디저트 도전해볼라구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