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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정보

베이비뵨 하마스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3종 비교 사용시기는?

by 굿모닝귤모닝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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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귤모닝이에요!

오늘은 아기들에게 필요한 바운서 3가지 종류를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바운서는 육아할때 필요한 놀이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모빌이 달려있는 바운서 부터 자동바운서 수동바운서까지!

 

오늘 비교하려는 바운서는 똥운서라고 하는 베이비뵨 바운서와 모빌과 음악이 나오는 진동 자동 바운서 그리고 수면을 도와준다는 피셔프라이스 바운서까지 총 세가지 비교를 해보려고 해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베이비뵨바운서 / 피셔프라이스바운서 / 하마스 바운서 예요.

저는 직접 돈주고 산건 없고 아는 지인한테 받거나 당근 무료나눔을 받았어요!

상태는 너무너무 다 괜찮아서 커버만 뗴어 세탁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먼저 소개해드릴 바운서는 타기만하면 아가들이 변을 잘 본다는 똥운서라 불리는 베이비뵨 바운서예요.

 

 

 

베이비뵨 바운서 사용시기는?

제가 사용하는 베이비뵨 바운서는 매쉬바운서인데 열이 많고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이 타기에도 시원하고 좋아요.

신생아때는 보통 바운서를 안태운다고 하는데 저는 신생아 졸업 후 30일 이후부터 태웠어요.

실질적인 사용 시기는 신생아부터 2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리고 가벼운 신생아 시기부터 9kg까지 사용한 베이비뵨 바운서로 한번 쓰면 오래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특히 9kg 까지 사용이 가능한 베이비뵨 바운서지만 9kg이 넘어가면 13kg 까지는 뒤집어서 아기 체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 사용하면 정말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처음에 구매할땐 부담스러워도 오래 쓸 수 있으니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구매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당근으로 구매하셔도 충분히 오래 쓰니 좋을 것 같아요!

 

신생아시기에는 팔다리를 휘적휘적 거리면서 모로반사도 있는 시기라 아이가 팔, 다리를 저으면서 자기 몸의 반동으로 바운서가 움직이도록 하기 때문에 아이의 장운동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똥운서라는 말도 나오는 것 같아요.

 

 

 

다음은 하마스 바운서예요.

 

하마스바운서 사용시기는 ?

 

하마스 바운서의 경우에는 수동 바운서인데 진동 버튼으로 아이가 움직이지 않아도 울림을 줘서 흔들거림을 느끼게 해주는 바운서예요. 건전지를 넣으면 노랫소리와 진동을 울리는 버튼이 있어 유용하게 사용하기 좋은 바운서더라구요.

다만 소재가 면 소재지만 더운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열이많고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에겐 조금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운데 부분에 열방출이 되는 쿨 메모리폼이 있긴 하지만 매쉬보다는 확실히 더울것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특히 모빌이 달려 있어서 베이비뵨 바운서 경우에는 옆에 타이니 모빌을 따로 나줬는데 하마스바운서는 자체 모빌로 따로 모빌 구입까지는 안해도 되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또한 모빌에 깨지지 않는 거울도 달려있어서 아이가 위를 모빌을 쳐다보면서 자기 얼굴도 관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일석 이조인 하마스바운서예요.

 

또한 신생아를 위한 시트도 따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신생아도 부담없이 태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신생아 시트가 있는 것을 보면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정확한 연령대는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저는 하마스바운서도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사용하였어요.

키는 61cm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아마 해당 바운서도 돌-두돌전까지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신생아 시트에 아이를 태우는 사이즈가 딱! 맞게 포근한지 잘 앉아서 이것 저것 구경 많이 하더라구요.

하마스 바운서는 겨울에 특히 좋을 것 같은 바운서예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바운서는 피셔프라이스바운서예요.

 

피셔프라이스바운서 사용시기는?

 

피셔프라이스바운서는 처음들어봤는데 같은 조리원동기분이 추천받아서 아이를 태웠는데 수면바운서라고 많이들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오뚝이처럼 왔다갔다 하는 바운서라 아이가 잠을 잘 잔다고 해요.

 

 

 

색상은 핑크도 있고 블루도 있는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우연히 당근에 나눔이 떠서 당근을 했어요.

피셔프라이스바운서는 전동과 자동기능이 있는 바운서인데 가격대도 다른 상품에 비해 저렴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피셔프라이스바운서는 전동바운서지만 오뚝이같은 기능이 있어서 앞뒤로 열심히 밀어줘야되더라구요.

보통 50일이후부터 뒤집기 전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다른 바운서에 비해 허리 부분이 좀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서 오래는 안태우고 있어요.

 

바운서를 일찍 태우면 척추에 무리가 간다고 하는데 잠깐잠깐씩 태우는 용도로 세가지 바운서를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적인 면을 제외하고 보자면 베이비뵨바운서 -> 하마스바운서 -> 피셔프라이스바운서 순으로 추천드려요.

저희아이는 열도 많고 땀도 많기도하고 변을 볼때 힘들어해서 그런지 자기 몸에맞춰 움직일 수 있는 바운서 흔들거림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확실히 다른 바운서에 비해 베이비뵨 바운서에 더 오래 앉아있기도 했어요.

 

오늘은 베이비뵨 / 하마스 /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3가지를 비교해봤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육아용품 소개 해드려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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