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산후 산후 손목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제가 사용하고 있는 손목보호대 포스팅을 해보려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손목호대는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 인데요.
우선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를 소개해드리기 전에 출산후 손목통증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먼저 설명 드려볼게요.
우선 손목통증은 주변에서 보면 출산 후 산후에 많이 나타나더라구요.
임신 기간부터 손목통증이 있는 분들도 계신데 저의 경우에는 출산 후 산후조리원부터 손목통증이 시작된 것 같아요.
손목통증의 경우 산후기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인데요.
출산 후 몇주동안만 나타나기도 하며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 발생하는데 어떤 이유인지 알아볼게요.
1. 호르몬 변화 : 호르몬 수준의 변화로 손목 조직에 영향을 줌
2. 체중증가 : 임신기간 중 체중이 증가하면서 손목에 부담
3. 팔, 손 부종 : 임신 중 체액 증가로 혈액순환이 변화되면서 손목 신경에 압력이 가해짐
4. 모유수유 : 손목에 부담이 되는 수유 자세로 증후군 유발
이런한 이유들 외에도 다양한 이유들로 출산 후 손목 통증이 심해진다고 해요.
조리원에서부터 손목이 아팠던 이유가 아무래도 모자동실 시간에 아이를 안고 수유하는 자세가 익숙하지 않다보니
팔이나 손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손목이 아팠던 것 같아요.
산후복대는 안하는 분들이 많은데 손목보호대는 꼭! 준비해야하는 필수템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를 구매해뒀어요.
조리원에서 아파지면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 장점과 단점을 좀 알려드려볼게요.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는 이렇게 손가락을 껴서 돌려 착용하는 모양의 제품이에요.
압박력과 밀착력, 복원력, 흡수력, 통기성이 탁월한 소재의 원단으로 착용시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무엇보다 손가락에 끼고 돌려 착용하는거라 제가 원하는 정도의 압박강도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는 스포츠 테이핑의 원리를 적용한 손목보호대로 안정적이고 자유로운 손의 사용이 가능해요.
한손으로도 탈착이 편리한 고급벨크로 사용으로 까슬한면이 중앙이 아닌 덮어지는 끝부분에 위치해 있어서 피부에 긁힐 염려 없이 안전하게 착용 가능해요.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를 착용한 모습이에요.
손목보호대를 무거운걸 들지 않거나 손을 안쓸때는 착용하면 안좋다고 하는 말도 있던데 저는 풀렀다 찼다 하는게 더 번거로워서 그냥 보호해주는 보호대니 별로 나쁠것 없다 생각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착용하는 편이에요.
손을 아예 안쓸 수 없고 언제 쓸지 모르니 계속 착용하고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확실히 손목을 압박해줘서 그런지 손목보호대를 안차고 있을때보다 덜 아프긴 하더라구요.
다른 손목보호대는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저는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 편하고 압박강도 조절이 가능해서
원하는 강도에 맞춰 착용을 하면 되다보니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손가락에 껴서 사용하면 안정감 있고 편하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손가락에 낀 부분이 아이 안거나 눕힐때 닿아서 뭔가 신생아 피부가 약하다보니 긁힐까봐 걱정 되더라구요. 전혀 긁히거나 할 소재는 아니지만 ... 그냥 걱정되는 엄마 맘 이랄까요.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 고민하시는 분들있으시면 가격적인 면에서도 가성비 좋은 손목보호대라 가볍게 사용해보실 분들은 추천드려보고 싶어요.
출산 후 모든 뼈들이 약해진 상태라 산후 손목통증 예방차원에서 손목보호대 준비해두심이 어떨까요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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