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칸 목튜브 신생아 수영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생아 수영 시기와 아라칸 목튜브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저희 아이의 경우 45일차에 첫 목튜브 수영을 시작했어요.

 

신생아를 키우는 모든 부모의 바램은 아마 100일의 기적 아니겠어요?

저 또한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여러 육아 관련 글과 책을 보던 중 신생아 밤잠 재기 전에 수영 관련된 이야기가 종종 나오더라구요. 목욕전에 수영을 짧게는 5분부터 시작해서 점차 늘리면 아기가 따뜻한 물에 수영도 했고 자연스러운 운동으로 인해 깊은 잠을 자도록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미리 조금씩 수영을 시켜보자 싶어서 신생아 목튜브를 찾아봤어요.

신생아 목튜브 하면 제일 유명한 제품이 스위마바 목튜브더라구요. 그런데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고 아이가 물을 좋아할지 안좋아할지 모르는데 가격이 조금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가성비 있는 제품에 후기도 많은 아라칸 목튜브를 선택했어요.

저는 쿠팡에서 주문 했는데 아라칸 목튜브도 후기가 많은 편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저처럼 가성비 좋은 신생아 목튜브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귀여운 오리와 물 그림이 그려진 투명색 목튜브예요.

말그대로 목에 껴서 신생아들이 엄마 양수속에 있는 느낌처럼 둥둥~ 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에요.

 

 

 

아라칸 베이비 목튜브 2세이하 아기튜브, 아라칸 베이비목튜브,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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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튜브 위, 아래면에 바람을 넣어주고 위쪽을 보면 아기 목은 이곳에 받쳐주라는 친절한 글이 적혀있어요.

생각보다 아기 목 넣는 부분이 작은것 같다는 생각을 한게 아기들이 열심히 먹고자라느라 목부분이 접혀있는 경우가 많은데 목에 끼면 답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버클 부분을 잘 벌려서 연약한 신생아 피부 긁히지 않게 목부분으로 쏙! 껴주니 나름 안정감있게 들어가더라구요.

아라칸 신생아 목튜브는 위 아래 버클이 있어서 안정감 있게 신생아들의 목을 잘 받쳐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또한 튜브 내부에는 방울들이 들어있어 우리 아이들이 수영할때마다 딸랑딸랑 소리가 나서 더 즐거운 수영시간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버클이 있지만 따로 사이즈가 조절되는 건 아니고 목에 튜브를 꼈을때 빠지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뒤집어서 바닥면을 보면 신생아에서 조금 컸을때 양쪽 손잡이를 잡고 자유롭게 수영할 수 있도록 손잡이까지 센스있게 부착 되어 있더라구요. 아라칸 목튜브는 15kg 미만까지 착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생각보다 작아서 저는 3개월정도 까지 사용하는건가 싶었는데 은근 오랜기간 쓸 수 있다고 하니 아라칸 목튜브가 신생아가 사용하기에 가성비도 좋고 오래오래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기서 잠깐, 아라칸 목튜브를 사용하여 신생아 수영을 할때 왜 해야하는지 알아볼까요?

신생아 수영시기는 보통 안정적으로 100일 지나서부터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아예 태어난지 얼마 안된 시점부터 시작해도 무방하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보호자가 옆에서 잘 지켜봐주셔야해요.

 

신생아의 수영을 하면 좋은 점은 물에 대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감각적인 체험을 제공해주고 신체발달을 촉진시켜 준다고 해요.

 

신생아 수영 시 좋은 점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먼저,

 

1. 근육발달 : 물 속에서 근육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해주어 근육을 발달시켜준다고 해요.

2. 감각발달 :  신생아 수영의 경우 감각 발달을 촉진 시켜준다고 해요. 피부감각 부터 평형감, 균형감 등등

3. 호흡기능 향상 : 신생아 수영은 호흡 기능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호흡을 물에 떠서 조절하고 통제하는 경험을 한다고 해요.

4. 부모와의 소통 : 부모와 아기가 함께 수영을 한다면 자연스러운 스킨쉽으로 애착관계를 더 높일 수 있어요.

5. 수면 향상 : 신생아 수영 후 엄마 양수 처럼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껴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줘요.

6. 척추 발달 : 물에서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아이의 척추를 유연하게 만들어주며 척추 근육을 강화시켜 줘요.

 

 

 

좋은 점들이 너무 많은 신생아 목튜브 수영. 아직 50일도 안되어 위험할 수 있지만 부모가 안정감있게 아이와 함께 물속에서 잡아준다면 아이들도 금방 안정감을 찾고 엄마 양수처럼 편안함을 느끼게 될거예요.

 

저희 아이가 착용한 아라칸 목튜브예요.

앙증맞게 딱! 목에 촥 감겼는데 목튜브를 아이에게 착용하고 뺄 때 약간 신경만 써주시면 어려움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목욕할때 처음 몇번은 너무 울어서 우리 아기는 물을 싫어하나 싶었는데, 처음에 물에 닿는 순간에 아기는 긴장을 많이 하고 불안해한다고 해요. 그걸 빨리 못알아채서 목욕시간에 아이를 불안하게 만든건 아닌지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라칸 목튜브로 신생아 수영할때는 발부터 천천히 놀라지 않게 상황을 이야기 해주며 물에 담궜더니 한번도 울지 않고 물속에서 발장구도 치면서 잘 떠있더라구요. (저희는 아기가 50일이 안되어 욕조안에서 아이를 잡아줬어요.)

 

 

내자식이지만 앙 다문 입과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보게 되는 사진이에요.

신생아 목튜브 찾으시는 분들 유명한 제품이 가격으로 인해 너무 부담된다 하시면 저처럼 가성비 좋은 신생아 아라칸 목튜브 어떠실까요? 직접 사용해보니 가격대비 더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에요!

신생아 수영 시켜보실 분들에게는 조심스럽게 추천드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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