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낮잠 재우기 블랑가또 코끼리 인형으로 엄마 품처럼 포근하게!

안녕하세요. 

요즘 최대 고민이 아기 수유와 잠투정 잠 재우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수유는 진짜 갈 수록 고민인 부분이라 나중에 길게 한번 포스팅을 해볼까해요.

 

오늘의 주제는 저희 아기가 낮에 잠을 너무 못자서 걱정이었어요.

안아서 재우다 잠든 것 같아 눕히면 등센서가 발동되었는지 바로 깨버리더라구요.

국민 육아템이라는 라라스 옆으로 눕히는 것도 통하지 않고 ....

 

 

 

이대로 안아서만 재워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친한 언니가 자기 아이에게 사용했던 블랑가또 코끼리 인형을 알려주었어요. 친한 언니 아기는 블랑가또 코끼리 인형이 키웠다고 해도 될 정도로 코끼리 엄마라고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그정도로 효과가 좋다니, 애착인형 하나 사주지 않았는데 블랑가또 코끼리 인형으로 애착인형까지 쓰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아기 잠 재우는 용도로도 사용하지만 수유할때나 큰 대형 사이즈도 있어서 성인들이 등받침하기에도 좋고 아기들 애착인형으로도 좋다는 블랑가또 코끼리 인형을 구매해 보았어요.

 

 

 

제가 구매한 블랑가또 코끼리 인형 사이즈는 특대보다 한사이즈 작은 라지 사이즈인데요.

저도 특대를 구매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추천해준 친한 언니가 한 말이 아기 잠을 잘 재워줘서 좋지만 단점은 여행가거나 나중에 어디 갈때마다 이 코끼리를 가지고 다녀야하는데 특대는 부담되서 언니도 라지 사이즈를 추가 구매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고민하던 중에 아이가 포근하게 잘 자면 추후에 특대를 구매하더라도 일단 라지 사이즈로도 충분하다고 하니 블랑가또 코끼리 라지 사이즈를 주문 했어요. 실제로 와서 보니 귀 한쪽이 성인 손바닥 보다 크더라구요.

사이즈도 큼지막해서 지금 50일된 저희 아이에게는 블랑가또 코끼리 특대보다 라지 사이즈로도 충분하더라구요.

 

 

 

그리고 블랑가또 코끼리 세탁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실 것 같아요.

저도 궁금해서 조금 찾아보니 울 세탁으로 세탁기는 돌리고 자연건조로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울 세탁으로 세탁기에 넣고 돌린 뒤에 건조대에 올려두고 하루정도 자연건조를 시켰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날이 추워서 그런제 건조대가 베란다 쪽에 있어서 잘 안마르더라구요.

 

냄새가 날수도 있을 것 같아 그냥 건조기를 돌려보자 싶더라구요.

건조기 코스도 울 코스로 선택해서 건조기 돌렸는데 생각보다 솜도 안죽고 그대로더라구요.

진작 건조기 돌릴걸 그랬나봐요.

 

 

 

처음에는 어떻게 눕혀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블랑가또 코끼리를 옆으로 눕혀서 한쪽면 다리로만 아이 가슴과 발쪽위에 살짝 올려주었어요. 조금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 아기를 블랑가또 코끼리 인형으로 재울때는 옆에서 같이 봐주셔야해요.

수시로 확인을 해주시는게 안전하겠죠?

저도 수시로 확인하면서 잘 자고 있는지 저희 아기는 모로반사도 너무 심해서 코끼리 다리가 아이 얼굴쪽으로 올라와 있는건 아닌가 수시로 확인을 하고 있어요.

 

진짜 코끼리가 감싸주면서 자서 그런지 엄마품처럼 포근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건지 너무 잘 자더라구요.

뿌듯! 블랑가또 코끼리 소개해준 친한 언니에게도 정말 고맙다고 했어요!

덕분에 안아서 재우다가 눕히면 바로 일어나는 아기를 블랑가또 코끼리로 30분씩은 더 잘 수 있게 해줬어요 ㅠㅠ

저에겐 정말 꿀맛같은 30분이더라구요.

 

 

 

저는 다양하게 아기를 재우고 싶었는데 아직 아기가 많이 작기도 하고 어려서 이렇게 재우는게 최선이더라구요.

옆으로 눕혀서 이날은 아이 가슴 앞쪾에 이불로 한번 더 대주었어요.

모로반사 심하거나 아기를 옆으로 재울때 담요를 등과 가슴 앞뒤로 대주면 더 잘잔다고 하더라구요.

 

그 생각이 나서 블랑가또 코끼리 안에 재울때도 앞쪽에는 요즘에 이렇게 블랭킷을 돌돌 말아서 가슴 앞쪽에 대준답니다.

래서 그런지 잠들기 전에 눕혀서 쪽쪽이 물려주거나 토닥토닥 해주면 금방 잠들더라구요.

 

 

 

남편이 아기를 재울 때도 블랑가또 코끼리 인형을 이용했는데 조용해서 들어가보니 이렇게 손잡고 자고 있더라구요.

너무나도 뭉클 ㅠㅠ.......흑흑

넘 예쁜 장면이라서 사진을 안찍을 수 없었어요.

이날도 아기가 코끼리 엄마 품에서 정말 잘 잤어요.

 

 

 

아기 낮잠재우기 힘드신 분들이나 애착인형 겸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특대 까지는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라지사이즈로도 충분해요!

포근하게 엄마품처럼 아기를 감싸 안아주는 느낌이라 시간이 조금 지나서도 애착인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지금부터 사더도 충분히 많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블랑가또 코끼리 인형으로 이제 아기 낮잠 재우기도 너무 편해져서 조금은 저의 육의 고생이 덜어진 느낌이랄까요?

아기 낮잠 재우기 힘드신 분들 귀엽고 포근한 블랑가또 코끼리 인형 육아템으로 추천해보아요!

 

 

 

블랑가또 코끼리 애착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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