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이태리 여행 선물 쿠스미 티 페루지나 초콜릿 너무 맛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가 초콜릿이고

요즘 아침에 커피도 좋지만 하루에 두잔씩 먹다보니

오전에는 따뜻한 물이나 티를 마시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지인이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다녀오면서

고맙게도 선물을 사와서 주더라구요.

너무 감사한 마음 가득!

 

쿠스미 티

얼그레이와 스피아민트 그린티 20g 

 

 

페루지나 초콜릿 두 종류

 

이렇게 선물을 받았어요.

우선 쿠스미 티 먼저 보여드려볼게요.

지인이 파리, 스위스, 이탈리아 이렇게 3곳을

여행하고 왔는데 파리와 이탈리아에서 사왔다고 해요.

사실 인터넷으로도 구매 가능하지만

유럽으로 여행가서 지인 선물 고민될때

참고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제가 선물 받은

쿠스미 티 와 페루지나 초콜릿을 공유해봐요.

 

 

쿠스미 티는 틴 케이스에 티가 담겨 있는데

패키지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이건 진짜 선물용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받았을때 너무 기분이 좋은 포장이라

티를 다 마시고 케이스는 따로 보관하고 싶더라구요.

 

 

쿠스미 티는 다양한 허브 종류가 있더라구요.

쿠스미가 티블랜딩을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 회사인데

150년의 역사가 깃든 회사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가 케이스를 열었을때 향이 정말 

진하고 다른 티와 다르더라구요.

 

예전에는 티백이 간편해서 즐겨 마셨는데

이렇게 따로 티팟에 우려 먹으니

더 맛이 배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왼쪽에 더 검은색이 얼그레이 티고

오른쪽에 초록빛 나는 티가 스피아민트그린티 예요.

너무 진하다 느낄 수 있는데

티백과 다르게 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그런데 프랑스 파리 여행 선물로 구매를 해와서 그런건지

온라인 상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은

티가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선물 받은 쿠스미 티는 이중 포장 없이

바로 틴케이스에 담겨 있었어요.

 

 

 

 

그 다음엔 제일 좋아하는 간식 초콜릿 리뷰를 해볼게요.

두가지를 선물 받았는데

검은색 봉투에 있는 페루지나 초콜릿은

70% 찐한 초콜릿 맛이고

하얀 봉투는 여러가지의 진하기가 섞여있는

초콜릿 맛이였어요.

 

 

사실 맛은 그냥 똑같은 초콜릿 맛인데

더 진하고 조금 연하고 밀크 초콜릿으로

부드러움이 다른 느낌 이랄까요 ?

종류별로 먹어봤는데

저는 사실 다 너무 맛있더라구요.

이건 이태리 여행 선물로 사온 초콜릿이라고 했는데

이건 온라인에서 판매는 하지만 대부분 해외직구 더라구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판매처가 없는 듯해요.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는 걸 선물 받았을때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히히

거길 가지 않고서야 살 수 없는 것들이라 그런지..!

 

사실 제 인생 초콜릿은

다 맛있지만 저는 가나 초콜릿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페루지나 초콜릿 먹어보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진한 70%의 초콜릿 맛도 쓰지 않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커피와 같이 먹으니 더더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블랙이 70% 진한 초콜릿만 들어있는데도

쓰거나 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골고루 다 먹어볼 수 있으니 더 좋았던 

이탈리아 여행 선물 페루지나 초콜릿

 

 

봉투안에 이중으로 하나씩 낱개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 부분도 너무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해외 직구 하려면

중량도 많아서 가격도 좀 비싼 편이더라구요.

누군가에겐 별것 아닐 수 있지만

선물로 사다준 지인에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적당히 단단한 제형으로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녹아서

진짜 초코향이 입안가득 퍼지는데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던

페루지나 초콜릿

프랑스나 이태리 여행 선물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부담스럽지 않고 받아도 기분좋은

쿠스미 티, 페루지나 초콜릿

선물 어떨까요!

 

 

선물 받은 입장으로

기분도 좋고 간식으로 먹기도 좋고

티는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던

유럽 여행 선물 추천!

좋은 정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