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씨메르 수영장 가려면 평일에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귤이에요.

오늘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씨메르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 드리려고 해요!

씨메르를 마지막으로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포스팅은 끝날 것 같아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씨메르 위치 먼저

알려드리고 가격 정보 공유 해보도록 할게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씨메르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씨메르 입장 가격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씨메르는

아쿠아스파권 그리고 찜질스파권 

이렇게 있어요.

아쿠아스파권 : 성인 50000원 / 청소년 40000원

찜질스파권 : 성인 30000원 / 청소년 24000원

성수기와 극성수기에는 만원씩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씨메르 경우에는 너무 어린 아가들은 입장이 불가해서

호텔 내부 수영장 보다는 덜 붐볐어요.

 

 

저희는 구매한 숙박권에 씨메르도 포함이 되어 있었어요.

총 2박을 했기때문에 1인당 2회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더라구요. 찜질스파권 아닌

아쿠아스파권으로 수영장, 찜질스파 모두 이용이

가능한 이용권이었어요.

 

 

씨메르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내부 수영장과는 별개로

원더박스 뒷쪽에 건물이 따로 있더라구요.

 

 

씨메르 단독 건물로 들어오면

입장권 끝는 매표소가 있어요.

직원분께 안내를 받고 받은 번호에

신발을 넣고 맨발인 상태로 들어가면 되요!

 

 

우선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씨메르는

실내수영장 / 야외 수영장 / 인피니티풀은 물론

사우나, 찜질방까지 꽤 큰 구조로

만들어져 있는 공간이었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지 않더라구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내부 수영장 경우에는

선베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씨메르는 선베드, 구명조끼 등 모두 유료더라구요.

자리 잡을까 하다가

막상 딱히 자리잡을 필요가 없어져서

저희는 제가 수영을 못해서 구명조끼만

빌려서 사용 했어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씨메르는

2층에도 이런 유리로된 수영장이 있더라구요.

사람이 없어서 사진 촬영하기도 너무 좋았어요.

사실 뭐 거의 물놀이도 물놀이지만

사진찍으러 가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씨메르 실내 풀은

꽤 깊이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확실히

구명조끼가 있으니 무서움이 별로 없었어요.

그리고 튜브는 금지인데 씨메르 내에

튜브가 하나 떠있더라구요.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씨메르는 물론

호텔 내부 수영장도 특유의 소독약 냄새가

별로 안나더라구요.

다른 수영장 다녀오면 몸이 좀 간지러울때가 많았는데

남편도 저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수영장을 다녀왔을때는 피부 두드러기나 간지러움이

거의 없어서 수질 관리 잘되나 싶어서 좋더라구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씨메르 윗층으로

올라가면 야외 인피니티풀과 족용탕 같은

지압까지 가능한 탕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뷰는 딱히 좋은건 아니지만

비행기가 중간중간 지나가서

구경하는 맛이 있더라구요.

 

 

물도 미지근, 뜨뜻하니 오히려 물에서 나오면

추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다가

바로 앞에는 온천 탕이 있어서 

추울때는 탕에 들어가서 몸을 조금 지지면

또 너무 좋더라구요!

 

 

야외 인피니티풀에서 나오면 옆라인에

이렇게 족영 가능한 지압 돌판에

따로 또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씨메르!

더운 여름에도 수영장은 좋지만

물 온도가 따뜻할때는 겨울에도

즐기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열심히 물놀이 하다가 인피니티풀 근처

바처럼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요즘 유행하는 보드카들은 물론

커피,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호텔이기도 하고 수영장이라 비싸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목 축일겸 커피와 에이드 한잔씩 주문해서

먹으면서 조금 쉬었어요.

 

 

시원한 음료를 물이 뜨거운 탕에 들어와 마시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냥 온천탕이 아닌 물 색이 

하얀색인 밀키탕에 들어와 있었는데

탄산이 섞여있는 물이라 뭔가

피부에 좋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좀 오래 앉아 있었어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씨메르에서

물놀이 즐기고 사우니 즐기기 위해

찜질복으로 갈아 입고 찜질도 즐겼어요.

특이하게 생겼죠? 안에 바지도 따로 있더라구요.

물놀이 즐기고 사우나까지 즐기니

몸이 나른나른 배도 고프더라구요.

적당하게 즐기고 저녁 먹으로 저희는

다시 호텔로 복귀 했어요.

넓은 공간과 물놀이 기구들도 있어서 

연인과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 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씨메르 다녀온

후기였어요!

오늘도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