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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고즐겨/귤모닝_여행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디럭스 트윈 퍼플윙 숙박 했어요!

by 굿모닝귤모닝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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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귤이에요.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룸 소개 해보려해요.

저희는 여기어때를 통해 2박 예약을 했는데

파라다이스시티 디럭스 트윈 방을 잡았어요!

남편과 함께 간 호캉스였지만

저희는 호캉스 갈때는 트윈룸을 자주 잡긴 해요.

여행가서 편하게 자는걸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예요!

 

 

보통 1박에 30만원 정도는 기본이더라구요.

씨메르나 조식 등 포함된 패키지로 결제하면

35만원은 기본인 듯 해요.

저희도 2박에 70만원 초반 금액을 지불하고

여기어때 라는 어플을 통해 예약을 했어요.

씨메르와 원더박스 이용권이 포함된 가격이랍니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도착 후 

1층 로비에서 체크인 하고 퍼플윙 디럭스 트윈으로

배정을 받아서 들어가봤어요.

층 수는 7층이라서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아 딱 좋았던 것 같아요.

방에 들어가자마자 넓은 공간과 

넓은 침대 두개가 눈에 띄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뷰는 건물이 막고 있는 뷰가 아닌

골프장이 보이는 뷰였어요.

막히지 않고 뚫려 있는 방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넓은 창과 넓은 침대, 넓은 공간만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웠던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사실 다른 호텔의 디럭스 룸을 가도

침대와 TV사이에 남아있는 공간이

다 좁았었는데

여기는 정말 넓더라구요.

지금까지 갔던 호텔 디럭스 트윈 룸 중에

제일 넓었던 공간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호텔 룸에만 있어도 답답함 전혀 없을것

처럼 정말 넓었고 무엇보다 콘센트도

정말 많더라구요. 룸 출입문도 넓었어요.

입구에서 들어와서 왼편에는

옷을 넣을 수 있는 옷장이 준비되어 있고

오른편에는 정말 큰 전신거울이 있더라구요.

 

 

전신 거울이라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거울은 얼룩 하나 없이 정말 깨끗하게 닦여 있었고

비싼 곳은 역시 비싼 이유가 있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신혼여행때 부산 시그니엘 방문했는데

시그니엘 보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가 더 저렴했지만

훨씬 넓고 쾌적한 느낌이더라구요.

 

 

화장실도 세면대가 2개가 연결되어 있어서

정말 넓었고 변기와 샤워실은 분리되어 있고

욕조까지 마련되어 있었던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디럭스 트윈 룸!

 

 

우물 천장이라 층고도 답답함 없이 높아 보이고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조명으로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디럭스 트윈룸 뿐만 아니라

다른 룸에도 있겠지만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저희 경우 잠깐씩 업무를 보거나 책을 볼때

유용하게 이용 했었던 것 같아요.

 

 

바쁜 호텔들은 가끔 보면 샤워실에 물기가

다 말라있지 않은 경우들도 많던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물기는 하나도 없이

완벽하게 건조되어 있었어요.

 

 

호텔의 좋은점은 2박이상 숙박 시 

베드와 전체적인 룸 청소를 

다시 해준다는 점이 너무 좋았는데

이곳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역시

침구 교체는 물론 부족한 물품들은 한번 더 

채워주더라구요. 너무 만족스러웠던

파라다이스시티 디럭스 트윈룸 퍼플윙 !

내돈내산이라 사실 더 깨끗하고 쾌적함을 바라는데

이돈 주고 올만 하네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디럭스 트윈룸 퍼풀윙 후기 였어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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