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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고즐겨/귤모닝_여행

당일치기 여행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 포토존 많은 나들이 장소 다녀왔어요.

by 굿모닝귤모닝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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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귤이에요.

여전히 더운 날씨에 여름 휴가들은

다들 다녀오셨을까 모르겠어요.

오늘은 서울근교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많이 가시는 대부도에 체험형 박물관

소개해볼까 해요.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 이에요.

유리공예 체험도 가능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 위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부흥로 254

 

영업시간

화~일 오전 9시30분 ~ 오후18시30분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입장표

대인 - 10000원

청소년 - 9000원

소인 - 8000원

유아 - 무료

 

입장표가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덥기도 하고 시원하게 구경할겸

표를 끊고 방문한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 이에요.

 

 

저희 말고도 구경하러 오신 분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박물관 들어가기 전에

넓은 마당같은 공간에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어서 사진찍는 포토존이 정말 많더라구요.

 

 

넓기도 넓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면

정말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유리로 만든 공예품들이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건물이 몇개씩 나눠 있던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이에요.

시간 체크만 잘 되면 유리공예 시연도 볼수 있다고 해요.

정면에는 유리섬 미술관 입구와

왼쪽으로는 시연장과 체험장, 식당 등이 있고

오른쪽에는 야외 조각 공원이 있었어요.

 

 

옆에 분수대 물 위로 놓여 있는 것들이 전부

유리로 만든 공예품들이에요.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너무 더운 나머지 포토존들에서 사진 찍다가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 내부로 전시 구경하러

들어왔어요. 들어오자마자 눈길을 사로 잡는

전시품으로 구경하기 정신 없더라구요.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의 경우 

유리 5000년의 역사가 나와 있어요.

최초의 유리 제작자는 물론

중세, 로마, 이슬람 한국의 유리 역사까지.

 

 

유리라고하면 투명한 색으로만 생각이 되는데

이렇게 다양한 테마에 어울리게

색감까지 입혀져 전시가 되있어서 그런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정말 진짜 처럼 바닷속을 다양한 어종과 함께

꾸며놓은 유리 공예품들로

구경거리가 정말 많았어요.

아이들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이들에게

구경 시켜줄겸 와도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감성자극하는 어린왕자 공예품도

있어서 한번 찍어봤어요.

사람은 많지 않고 구경거리가 많아서

요즘 처럼 더운 여름 당일치기 여행으로

대부도 와서 들리기 좋은 유리섬 박물관!

 

 

어떻게 이렇게 만들고 꾸며놓았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

 

 

귀여운 피노키오도 있더라구요.

종이배에 타고 있는 개구리까지 완벽해요.

어느덧 구경하다보니 건물 하나를 

다 둘러보게 되더라구요.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은 야외에도 포토존이

많지만 실내에도 포토존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으면서

기념으로 남기기 너무 좋은 공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사진도 한번 이렇게 남겨봤어요!

크크 다양한 공간의 테마로 볼거리가 많았던

당일치기 여행 추천하는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 이렇게

전시 되어있는 박물관 말고 체험장과 미술관도 있더라구요.

 

 

지나가는 길에 거울 미로도 있고

지나는 재미가 쏠쏠한 유리섬 박물관

거의 대부분의 조형물이 유리로 만들어져

더 즐거웠던 공간이었어요.

 

 

여기서 한가지 또 말씀 드릴 부분은

처음에 매표소에서 표를 끊으면 이렇게

지역화페 카드에 1만원을 넣어서 주더라구요.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 안에 있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라고 해요.

금액은 1만원까지 사용하고 돌아갈때

매표소에 다시 지역화폐카드는 반납해주시면 되요!

이렇게 하니 4인에 3만원에 관람한 기분?

근데 사실 4명이 가니 카페가도 만원은 더 써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이긴 해요 히히

그래도 더웠는데 빙수도 팔아서 빙수 맛있게 먹었어요!

 

 

유리섬 박물관 안에 카페에서 잠시 쉬었다가

건물 뒷쪽 야외 공원으로 나가니

또 다른 공간이 펼쳐져 있더라구요.

 

 

조경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날씨 선선한 봄, 가을에 오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름은 야외는 아직 덥긴 하더라구요.

 

 

야외 공원을 여기저기 구경 하고 있었더니

마이크로 시연하는 목소리가 들려 오더라구요.

목소리 출처를 찾아 시연장도 찾아가 봤는데

내부 공간이 너무 더워 오래 보진 못했지만

유리공예 처음 보니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 아쉽게도 사진은 없어요 ㅠㅠ)

 

 

여름에만 느낄수 있는 초록초록한

싱그러움과 녹지로 돌다리도 건너보고

알찬 느낌의 대부도 가볼만한곳 유리섬 박물관!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에는 현재

유리 공예품 전시 뿐 아니라

미술관도 관람이 가능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림을 잘 모르지만 오랜만에

다양한 박물관 미술관 구경하고 온 것 같아서

너무 즐거웠던 하루였어요.

 

 

1층 다른 건물에는 유리 공예품 판매중이기도 해서

구경하면서 디테일에 놀라고 금액에 놀라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구경 하고 돌아가기 전 다시 뒤돌아서

사진 한장 더 남겨 보았어요.

대부도 여행 많이 가시던데 해수욕장으로

많이 가시더라구요. 주변에 펜션도 있고

캠핑장도 있어서 당일치기 뿐 아니라 1박으로 여행와서

구경하고 가볼만한 곳 찾으신다면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 추천드려보아요!

공예체험도 가능하니 날이 조금 더 선선하면

체험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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